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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쇼핑도 해외로…상반기 3000억어치 샀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입력 2019.10.14

지난달 말 60대 사업가 김대형(가명)씨는 미국 뉴욕 맨해튼으로 부동산 투어를 다녀왔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 코리아가 자산가를 상대로 현지 부동산 중개인을 연결해주는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였다. 김씨는 미드타운의 고급 콘도미니엄 2곳과 모델 하우스를 둘러봤다. 한국의 주상복합아파트와 비슷한 콘도미니엄 가격은 132㎡(40평)에 40억~50억원에 이르렀다.
   
김씨는 “국내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미국 부동산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다”며 “미국 부동산을 매입하면 사실상 안전자산 격인 달러 보유를 늘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나이트프랭크 코리아의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PWM)인 최준영 전무는 “최근 고액 자산가의 해외 부동산 투자 문의가 눈에 띄게 늘어나 그동안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에게 제공했던 부동산 현지답사를 3개월 전부터 개인 투자자에게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가 몰리는 베트남 호찌민시. 김경빈 기자

 
이처럼 자산가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건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드는 경제와 커지는 세금 부담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부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인응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은 “과거 고도성장을 경험한 60ㆍ70대 자산가는 성장이 점차 둔화하는 국내 경제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이 신설되는 등 과세가 강화되면서 재산을 제대로 지켜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고객이 많다”고 덧붙였다.   
  
부자들은 향후 국내 경기를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초 KEB하나은행이 현금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 922명의 설문 내용을 분석한 ‘코리안 웰스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 국내 거주자의 해외 부동산 취득액 변화.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 상반기 부동산 투자 몰린 주요 9개국.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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