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우스씨엠과 대림대학교 건축학과는 다음달 25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 2층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무료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넥타우스씨엠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CM과 건설사업관리 PM 전문회사다. 특히 ㈜넥타우스씨엠 경영을 맡고 있는 금경철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건설회사인 삼성물산의 재개발·재건축 시공기술 파트와 사업관리 분야에서 20여년을 근무한 주택 정비사업 업계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급변하는 시장 변화 대처 전략 공유 이번 세미나는 모두 1∼4부로 나뉘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1시간씩 총 4시간 동안 강의하고 질의를 받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시간에는 ‘재개발·재건축 아는 만큼 성공한다’라는 내용을 주제로 서울시립대 법학부 겸임 교수이자 서울 서초구 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을 맡고 있는 구대한 기술사가 강의한다. 이어 두번째 시간에는 대림대학교 안경환 겸임교수(공학박사)가 ‘2019년 건설산업 전망과 정비사업의 솔루션’을, 세번째 시간에는  FACTORY HOOO 안흥준 디자인 디렉터가 ‘제4차 산업혁명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디자인 변화’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시간엔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 ‘쏘시오 리빙’의 김덕원 본부장이 ‘주거서비스 차별화 전략과 아파트 가치상승’을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넥타우스CM 금경철 대표이사는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단지 차별화를 위한 디자인 강화, 레지던스 서비스 수요 증가 등 시장 환경의 급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원문보기]